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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비대면 인증시대, 생체인증기술 선두주자 “한국후지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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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3-21 18:46 조회6,3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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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쯔(사장 박제일)는 손바닥정맥을 활용한 생체인증솔루션인 ‘팜시큐어(PalmSecure)’ 비즈니스를 본격화한다.
지난 3일 서비스를 시작한 신한은행 디지털 키오스크에 도입된 후지쯔 손바닥 정맥인증 솔루션“팜시큐어”는 은행의 비대면 실명확인 수단으로 생체인증기술이 적용된 국내 최초의 사례이다.

후지쯔 “팜시큐어”는 근적외선을 흡수하는 정맥혈관 속 환원 헤모글로빈의 성질을 이용하여 사람마다 각기 다른 패턴을 추출하여 인식한다. 손바닥 정맥은 매우 복잡하고 다양하여 쌍둥이도 판별이 가능하며 체모나 인종, 나이, 성별 등에 관계 없이 높은 인증 정확도를 보장한다. 또한 정맥 패턴은 평생 변하지 않아 한 번 등록하면 재등록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생체인증 기술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정확도를 자랑하며 유출이나 위,변조에서도 안전하여 타 인증기술과 차별화된다.

특히, 생체정보의 저장을 위한 등록 템플릿과 인증시 생성되는 인증 템플릿은 서로 상이한 구조로 되어 있어, 저장되어 있는 등록 템플릿이 유출된다 하더라도 인증 시도 자체가 불가능하다. 또한 생체정보의 저장 및 인증 템플릿은 모두 암호화되어 있고, 저장하는 템플릿은 분할,저장하는 방식으로 고도의 안정성과 보안성을 실현하였다. 인증 서버에서는 센서를 통해서 수신된 인증 및 등록 템플릿의 무결성 검증과 위,변조를 체크하고 허가되지 않은 자원을 통한 인증은 거부된다.

팜시큐어의 이러한 장점으로 해외 각국에서는 10여년 전부터 금융, 공공,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뢰성과 성능을 인정받아 이미 전세계 6,500만명이 사용하고 있다. 일본을 비롯한 북미, 남미, 유럽 등에서는 ATM 및 지급결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브라질에서는 연금지급을 위한 생존확인 수단으로 사용되어 부정수급 방지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미국, 일본에서는 병원 수속이나 환자 본인확인, 보험자 확인 수단 등으로도 쓰인다. 이 밖에도 보안을 위한 접근통제, 시스템 로그인 등에도 활발히 적용되고 있다.

작년 금융결제원 바이오인증센터 테스트베드를 통해 기술적 안전성과 적용가능성이 검증된 바 있는 후지쯔 팜시큐어는 금융분야를 비롯해 유통, 공공, 통신, 제조,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즈니스를 전개할 계획이다.

이미 국내 다수 업체와 차세대 ATM의 비대면 본인 인증 수단 뿐 아니라 기존 ATM의 무카드 거래 및 무매체/무카드 결제 서비스를 위한 결제시스템 등으로 검토되고 있으며, 공공/의료분야에서도 연금 및 보험수급 사기 방지와 환자 본인확인을 위해 주요시스템 통합 계정관리 및 출입관리용으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후지쯔는 손바닥정맥인증을 활용한 생체인증시스템을 보다 안전하고 손쉽게 적용, 운용관리까지 가능한 통합 플랫폼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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